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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양극성 장애의 치료]
작성자 관리자


 

양극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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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준과 임상적 특징
양극성 기분장애는 우울한 기분상태와 고양된 기분상태가 교차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뜻한다. 이러한 조증 상태가 나타나거나 우울증 상태와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를 양극성 장애라고 한다. DSM-에서는 양극성장애를 제1형 양극성 장애, 2형 양극성 장애, 순환성 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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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형 양극성장애
1형 양극성장애는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조증 상태(manic episode)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장애이다. 1형 양극성 장애는 가장 심한 형태의 양극성장애로서 한 번 이상의 조증 상태가 나타나는 모든 경우를 말하고 지나치게 기분이 고양된 조증상태가 적어도 1주간 이상 분명히 지속되어야 하며 심각한 정도로 나타나는 장애이다. 흔히 제1형 양극성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한 번 이상의 우울증 상태를 경험한다. 때로는 조증 상태와 우울증 상태가 혼합되어 1주일 이상 나타나는 혼재성기분상태(mixed episode)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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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형 양극성 장애

2형 양극성 장애는 제1형 양극성장애와 매우 유사하지만 조증상태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경조증 상태를 보인다. 2형 양극성장애는 과거에 주요 우울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동시에 기분이 고양되는 비정상적인 기분상태를 나타내지만 조증 상태보다 그 심각도가 미약한 경조증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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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환성 장애

순환성 장애는 기분의 변동이 심한 만성적인 기분장애로서 경미한 조증 증상과 우울증 증상이 자주 번갈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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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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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물학적 입장

유전적 요인

양극성장애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대다수는 가족 중에 동일한 장애 또는 주요 우울장애를 지녔던 사람들이 있다. 양극성장애가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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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신분석적 입장

양극성장애의 조증 증세를 무의식적 상실이나 자존감 손상에 대한 방어나 보상 반응으로 보고 있다.

Freud는 무의식적 대상의 상실로 인한 분노와 책망의 에너지가 외부로 방출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Abraham(1949)은 우울증을 겪은 적이 없는 환자라 하더라도 아주 어린 시기에 초보적인 수준의 우울증을 경험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조증과 우울증은 동일한 갈등에 의해 지배되며 단지 그 갈등에 대한 환자의 태도가 다를 뿐으로, 우울증은 갈등에 압도당하는 상태인 반면 조증은 갈등을 부정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상태라고 보았다.

Cameron(1963)조증은 주요 우울증에 대한 방어로서,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거나 또는 그런 사실을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행위로 간주된다. 조증을 나타내는 사람은 주로 부정이라는 방어기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과대망상을 통해 너무나 고통스러운 현실을 부정하고 그것과 반대되는 가상적 현실로 재구성한다고 주장한다.

Klein(1940)은 양극성장애란 아동기에 선한 내적 대상을 자기마음 속에 표상하는 데 실패했음을 반영하는 상태라고 보았다.

Winters Neale(1985)는 조증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실제의 자존감이 낮을 것이라는 가설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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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지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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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현실의 해석에 인지적 왜곡이 있다고 본다. 인지적 오류에 의해 조증 환자는 생활경험 속에서 획득과 성공을 지각하고 자신의 경험에 무차별적으로 긍정적 가치를 부여하며 또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 추정한다. 이런 왜곡된 추론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활동수준을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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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 장애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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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증 상태가 나타날 때는 입원치료와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조증 상태로 인해 자신과 타인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항조증 약물이 처방된다. 약물은 조증 증세를 완화시켜줄 뿐, 양극성장애를 근복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양극성 환자는 우울증과 조증 증세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세가 시작되는 초기의 변화를 자각하여 증세가 악화되지 않도록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거나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하고 생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인지행동적 치료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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